다른 토핑은 얹지 않고 살라미만 듬뿍 올려서 피자를 구워 보았어요!

사실 페피로니피자를 만들려고 하다가 구하지 못하고 살라미를 발견해 이것으로 피자를 만들었거든요.

살라미가 짤 줄 알아는데 이건 짜지 않고 괜찮더라구요.

토핑 이것저것 올리지 않아도 피자맛은 좋더라구요.

소스도 홈메이드로 만들어 산뜻하고 좋았고요.

재료

강력분 150g,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5g, 소금 3g, 설탕 13g, 물 80ml, 올리브유 1Ts

토마토소스, 살라미, 슬라이스치즈, 모짜렐라치즈,  등등

 우선 토마토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토마토 껍질을 끓는 물에 벗기고 양파와 갈아서 준비합니다.

마늘 기름에 살짝 볶고 갈은 토마토와 월계수잎을 같이 넣고 걸쭉하게 조려줍니다.(소금도 약간 넣고..)

이젠 반죽을 합니다.

반죽을 해 1차 발효해 주세요.

1차 발효가 끝나면 10~20분정도 중간발효합니다.

반죽을 동그랗고 얇게 밀어주고 포크로 콕콕^^^ 찍어줍니다.

토마토소스를 얇게 발라주고 피자치즈, 슬라이스치즈 올리고 살라미는 얇게 잘라서 올려줍니다.

210도로 예열한 오븐에 13분정도 노릇하게 구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