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도 없이 2달간 베이킹을 하다가
이리 데이고 저리 데이니
엄마가 불쌍하다고 하실 정도 ㅠㅠㅠㅠ
이번에 물건 사면서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제가 실수로 뜨거운 오븐 트레이를 고무로 잡았다가
고무가 트레이에 눌러붙었었는데
그부분을 오븐 장갑으로 잡아버려서 불이 붙었어요 ㅠㅠㅠㅠ
흑.... 처음 쓴 날이었는데 끝부분이 타버렸다는.....
그래도 쓰는데는 이상이 없을거같아 뽕뽑을때까지 잘 써보려구요ㅋㅋㅋㅋ
길이도 적당해서 데일 일이 없어 너무 좋아요♡
팬을 이렇게 쉽게 꺼내고 뒤집을 수 있다니.. 왜 불편함을 감수하고 실리콘잡이로 했는지 몰라요 ㅋㅋㅋㅋ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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