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가루를 40g 주문했습니다. 대용량에서 덜어서 판매하시며 자체 제작하신 스티커에 유통기한 표시하시는데 이 코코넛가루보고나서 그 정보를 믿을 수 있나, 소량 판매하시는 제품은 조심해서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래된 코코넛가루가 저렇게 군데군데 누렇게 변합니다. 토스트된 걸 주문한 것도 아닌데 제과제빵을 처음하는 것도 아니고ㅡ.ㅡ 저거보자마자 단품으로 배달된 것들 날짜 체크 다했습니다. 날짜가 회사에서 찍혀나오는 단품들은 괜찮지만 이렇게 소량판매하시는 걸 어떻게 신뢰하나싶습니다. 특히 바닐라설탕 등 육안으로 구별이 어려운 것들..